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(ABS)​ 자동 볼-스트라이크 판정을 통한 리그 공정성 강화​
적용 시기 및 대상 2025 KBO 리그 시범경기부터 전 경기 대상 운영
 * 퓨처스리그 전 구장 대상 확대 운영 예정
운영 방식 모든 정규 투구 대상 트래킹 시스템 활용 투구 위치값 추적 후 스트라이크 판별 시스템 통해 심판에게 해당 투구의 판정결과 자동 전달 (스트라이크 또는 볼)
스트라이크 존 2024 ABS 투구 데이터 및 현장·관계자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개선된 스트라이크존으로 조정
상하 홈 플레이트 중간면과 끝면 모두 상하 높이 기준을 충족 시 스트라이크판정
상하 적용 방식의 신장 비율 적용 기준을 상단, 하단 모두 0.6%p 하향 조정
· 상단 기준: 선수 신장의 56.35% → 55.75% 적용
· 하단 기준: 선수 신장의 27.64% → 27.04% 적용
 *예) 180cm 선수 기준 상하단 존 약 1cm 하향
좌우 홈 플레이트 중간면에서 판정
· 홈 플레이트 크기(43.18cm) + 좌우 2cm 확대 적용
 *총 47.18cm
피치클락 불필요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 제공
2025 시즌 변경 사항 · 항목별 시간·횟수를 전년 대비 완화 적용하여 정식 도입
- 투·포수 위반 시 볼, 타자 위반 시 스트라이크
· 투수판 이탈 제한 미적용
- 주자 있을 때 투수판 이탈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계측을 멈추고, 경기 재개 준비 완료 시 계측 재시작 - 주자 있을 때 단순 발 풀기 등 특별한 상황이 없는 경우 즉시 재시작 - 주자 없을 때 투수판 이탈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도 계측을 멈추지 않음 - 주자 없을 때 심판에게 타임을 요청해 받아들여지는 경우에만 계측 중지, 이후 재설정 · (퓨처스) 2024 시즌 규정 유지 (단, 이닝교대와 투수교체는 2분 10초 적용)
- 이 외 항목별 시간, 투수판 이탈 제한 3회, 타자의 타임 요청 1회 허용 등 유지
항목별 적용 시간
투수교체, 이닝 교대 시간 2분 10초 투수교체 시간 위반 시 볼
투수는 피치클락의 시간 만료(0초 표기) 전까지 타자에게 투구하는 자연스러운 동작을 시작해야 함
투수 및 포수 33초 타석 간 시간
25초 주자 있을 시 투구 시간
20초 주자 없을 시 투구 시간
9초 9초가 표기된 시점에 포수석에 위치해야 함 위반 시 볼
타자 8초 8초가 표기된 시점에 양 발을 타석에 두고 타격 준비를 완료해야 함 위반 시 스트라이크
마운드 방문: 30초
※ 퓨처스리그에서는 33초 대신 30초, 25초 대신 23초, 20초 대신 18초를 적용
타자의 타임 요청 타자의 타임 횟수 제한: 타석당 2회 (퓨처스 1회)
- 타자가 세번째(퓨처스 두번째) 타임을 요청을 하고 타석을 벗어나면 스트라이크 부과
포수의 수비사인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포수는 피치클락에 9초 이상 남아있을 때 포수석을 벗어나 수비 사인을 보낼 수 있고 이 때 계측은 중지됨 (포수가 위치로 복귀할 때 25초로 재설정)
- 9초 미만일 때는 심판에게 타임을 요청하고 그 요청이 받아들여져야 함
주자가 없을 때는 심판에게 타임을 요청해 받아들여지는 경우에만 계측이 중지됨

※ 포수가 아닌 선수가 수비 사인을 내는 경우, 주자의 유무와 관계없이 심판에게 타임을 요청해 받아들여지는 경우에만 계측이 중지됨
계측 시작 기준
투구 간 투수가 공을 소유하고 포수와 타자가 더트써클 내에 위치하고 있을 때
타석 간 이전 플레이의 결과가 선언되었을 때
- 볼넷의 경우, 타자가 1루주자로서 준비를 마쳤을 때 - 외야에서 잡힌 타구는 공이 내야로 돌아왔을 때 - 타자 주자가 2루에서 타석을 마친 경우, 보호장비를 벗어 주루 코치나 배트 보이/걸에게 전달했을 때 - 투수가 수비로 인해 마운드를 떠났던 경우, 마운드로 돌아왔을 때
이닝 교대 이전 이닝의 마지막 아웃이 선언되었을 때
투수교체 구원 투수가 워닝 트랙을 넘어설 때 *단, 구장별 차이 有
마운드 방문 감독 또는 코치가 덕아웃을 떠나거나 포수가 더트써클을 벗어나고, 심판이 마운드 방문 요청을 받아들였을 때 (1, 3루 파울라인을 넘어설 때)
볼 데드 상황 이후 ①투수가 공을 소유하고, ②포수와 타자가 더트써클에 위치하며,
③야수가 제자리에 위치하고, ④주자가 베이스로 복귀하고,
⑤경기가 재개될 준비가 되었을 때
연습투구 · 이닝 교대 또는 투수교체 시간이 최소 33초가 남아있을 때 마지막 연습투구 동작에 들어가야 함
- 33초 미만인 상태에서 추가 연습투구를 시도하면 볼 선언 · 이닝 교대 및 투수교체 후 첫 투구는 광고 송출 보장을 위해, 20초가 남아있을 때까지 투구를 시작해서는 안됨
심판의 권한 · 심판은 피치클락의 계측 시작, 종료 또는 재설정에 대한 최종 권한을 갖고 있음
· 심판은 재량에 따라 특수 상황에 따른 조정을 결정할 수 있음
- 이닝의 첫 타자가 외야수 또는 포수인 경우, 루상에서 이닝을 마친 포수가 장비 착용 시간이 충분하지 않거나, 부상 또는 의학적 문제로 선수에게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한 경우, 피치컴 장비 고장과 같이 불가피한 상황 등
피치클락 규정 회피 시도 선수나 감독·코치가 고의로 피치클락 규정의 적용을 모면하거나 회피하려고 했다고 심판이 판단한 경우 볼/스트라이크가 부과됨
피치클락 장비 고장 시 · 외야 피치클락 또는 2개의 내야 피치클락이 모두 고장으로 활용 불가시에는 피치클락 규정을 적용하지 않음
- 내야 피치클락 1개만 고장이고 나머지는 정상작동인 경우 진행 유지 · 경기중 수리가 완료되면 다음 회 초가 시작될 때 피치클락의 사용과 규정 적용 재개
투수판 이탈 제한
(퓨처스)
· 견제, 견제구 던지는 시늉, 주자 있을 때 투수판에서 발 빼는 경우
· 투수판 이탈 허용 횟수: 3차례까지 제약 없이 가능
· 어떠한 이유로든 주자가 다른 베이스로 진루 시 이탈 횟수 초기화
· 이 외 투수판 이탈 부과 상황
- 수비팀 타임 요청 시, 9초 미만 남았을 때 포수의 포수석 이탈 시, 9초 미만 남았을 때 투수의 새 공 요청 시
위반 시 보크
단, 네번째(혹은 그 이상) 이탈의 결과로 아웃을 기록하거나 주자가 진루할 경우 보크 부과되지 않음
1루 3피트라인 규칙 변경 주자의 주로 범위 확대
3피트 규칙 개정 · 3피트 라인 외에도 1루 파울라인 안쪽 흙까지 주로로 인정하는 2024 MLB 규칙 변경 사항에 대해 2025시즌부터 적용
- 주자의 주로 범위를 명확히 함으로써 타자가 겪던 불편함과 현장의 혼란 최소화 목적 · 기존 홈에서 1루 베이스 후반부 그라운드에 그어진 3피트 레인 안쪽으로 뛰어야 했던 규칙을 1루 페어지역 안쪽의 흙 부분까지 달릴 수 있게 확대 적용
· 단, 잔디를 밟고 뛰었다고 해서 반드시 주자 아웃은 아니며, 내야 잔디 부분을 달려 1루 송구를 처리하는 야수를 방해하였다고 심판원이 판단하였을 경우 규칙 위반 아웃 처리
· 전 구장 1루 파울라인 안쪽 흙 너비 통일
: 최소 18인치(45.72cm)~최대 24인치(60.96cm)
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퓨처스리그 시범 도입
판정 기준 타자가 투수가 던진 공을 타격하려는 의도로 배트를 휘두르는 동작(스윙)을 할 때, 그 여세로 인해 배트(배트 끝 및 배럴 등 타격면을 기준으로 판단)의 각도가 홈플레이트 앞면과 평행을 이루는 지점보다 투수 방향으로 넘어갔을 때 심판은 스윙 스트라이크로 판정한다.
* 배트의 각도가 타자의 몸 기준 90도를 넘었을 때
· 배트가 홈플레이트 앞 면을 넘었느냐 안넘었느냐가 아닌, 배트의 각도를 기준으로 판단
(타자가 선 위치와 관계 없음)
· 배트의 타격면 기준이기 때문에 손잡이 부분이 어느 지점을 넘어서더라도 타격면이 각도 기준을 넘지 않으면 노스윙
판독 기회 · 2회
· 연장전에서 판독 기회 1번 추가
· 번복 성공 시에는 기회 차감 없음
비고 · 1일 3경기 운영 예정 (구단별 경기수 균등 분배를 최대한 고려하여 경기 지정)
· 퓨처스 일부 구장에 비디오 판독 장비 설치, 현장 심판이 특정 장소에서 모니터를 보고 판정
- 좌우 측면 카메라 설치 (1, 3루 덕아웃 인근 상단)
기타
포스트시즌 제도 변경 · 포스트시즌에서 우천 등으로 경기 중단이 불가피한 경우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
(노게임, 강우콜드 적용하지 않음) ­ - 서스펜디드 경기 발생 시 하루에 한 경기만 치를 수 있도록 하고, 기존 편성 경기는 다음 날로 순연 · 한국시리즈 홈 경기 편성 방식 변경 : (기존) 2-2-3 → (변경) 2-3-2
연장전 이닝 축소 · 선수단 체력 관리에 기여하고, 연장전 시간 단축을 위해 정규시즌 연장전은 11회까지 진행 (기존 12회)
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시행 챔피언결정전 시행 · 퓨처스리그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제도 신설 ­ - 남부리그 1위 구단과 북부리그 1위 구단 간 단판 승부로 최종 우승팀을 가려 시상 (중립 KBO 리그 구장 거행)
덕아웃 출입인원 추가 · 덕아웃 출입 가능한 코치 엔트리 증원 ­ - (기존) 9명 → (변경) 10명 (단, 추가 인원은 QC코치 또는 전력분석 코치로 한정)
감독상 관련 · KBO 기념상 감독상 부문 신설 ­ : 정규시즌 기준 500승 이상을 기록한 감독에게 기념상을 수여 ·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수여하는 ‘올해의 감독상’ 신설
기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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